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5-14 21:56:34 KST | 조회 | 235 |
첨부 |
|
||
제목 |
잉카 결승 시작전부터 표정이 안좋았음
|
보면 진짜 좀 우울한 표정이 읽혔음..
그거 본 순간 '잉카 망했구나'라는 생각을 솔직히 했음..
4:0으로 질지는 몰랐지만..
설마 3연속 암기쓸줄은 몰랐지만;;
준비 많이 못한 느낌이긴했음..
암기 쓴것도 저그의 빌드의 대응에 대한 암기가 아니라, 그냥 시간 끄는 용도로 쓸 암기인거 같았음..
저그에 대한 빌드 대응이 부족했다랄까?
이건 잉카의 실력 문제라기 보다는, 대 저그전 해법을 최근까지 못 찾다가 결국 꺼내든 카드가 아닌가 싶음..
작정하고 짠 빌드같은 느낌이 아님..
재덕甲은 자기 스타일을 살려서 저그가 할 수 있는 최악 최상의 시나리오를 모두 그려온 느낌이고..
그 준비에서 갈린게 아닌가 싶음..
잉카의 솔직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싶은 생각뿐임..
빈난할 생각 난 없음.. 왜냐면.. 오늘 임재덕의 플레이를 보면서 느낀건 '어떤 토스가 와도 오늘의 임재덕은 이길 수 없구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임.....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