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댄디뽕 | ||
---|---|---|---|
작성일 | 2011-05-13 22:37:33 KST | 조회 | 129 |
제목 |
군대의 한 할아버지...
|
자대배치받고 군기 1000000x 에 각잡고 내무실에 앉아있었음..
혹한기 훈련중이라 내무실은 텅텅 비어있는상태..
긴장 이빠이하고 있는데 내무실에...참 인상 좋으신 한 할아버지가...들어오심..
너무나 인자하신 모습으로 나랑 내 동기를 하나하나 챙겨주심..침낭부터.....편하게 있으라는등....
혹한기 훈련동안 그 인자하신 할아버지랑 내무실에서 침낭덥고 소소한 예기도 나누고
군대생활 한줄기 빛이되는 느낌을 받음...
(어렷품이 기억나지만 왜 같이 잤는지는 의문...)
혹한기 훈련이 끝나고 나중에 고참들에 의해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 인자하신 할아버지는
" 주 임 원 사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