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임은 2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평소에 친구처럼 대해주다가 긴장이 풀릴 때 쯤 주기적으로 갈궈주는 타입이랑

 

시도 때도 없이 갈구다가 자살하고싶어질 때 쯤 잘해주는 타입

 

 

나머지 타입은 개 or 호구 소리 들음

 

 

 

ㅋㅋ맞는말이네

참고로 예전에 군대가 진짜 힘들다고 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나랑 군대생활 가장 오래하는 윗선임이 누 구 인 가 ?

이거 꼬이면 답은 네버네버 없었음여...

그냥 관심없는 선임 ㅇㅇ 그게 젤좋은데 ? ㅋ

후임 관리 안 하는 선임은 말년 병장이 아니고서야 호구취급 당함

2번이 압도적으로 많음 나도 2번이었지.. 후

비트겐슈타인 // 동감 그리고 그런 선임은 나중에 후임한테도 개무시당하죠^^

잘해줘봤자 똥됨 ㅋㅋ

원래 갈구는 선임한테 잘 보이려고 하지 잘해주는 선임한테는 신경도 안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