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높은게 최적화가 아니다..란 글을 보고.

사양 높은게 최적화는 아니지요.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점은 스타2는 최적화가 아닙니다.

 

오히려 사양 낮은 사람들을 배려한 것이겠죠.

 

그 글 내용대로 1쓰레드를 사용하고 코어를 높인다면 상관없지만..

 

현재 그렇게 하기 힘들어서 다중코어를 이용하는 방식을 사용중이고

 

생산업체에서 그렇게 생산을 해서 현재 많은 분들이 듀얼이상 쿼드를 사용한다고 봐지는데요.

 

최적화란 기준이..당시 어느정도 기준이 되는 하드웨어의 기준이 있어야 되는데.

 

현존하는 어느 cpu로도 4:4물량을 감당할수 없는건...

 

스2를 애초에 쿼드로만 설계만 했어도 아마도 더욱 빨리 정복됐을거 같습니다만,

 

현재 나오는 상품들이 적어도 쿼드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그것은 개발진들의 몫입니다..그러므로 판단을 잘해야 되는것이겠지용.

 

결과적으로 스2는 최적화 게임이 아닙니다.

 

댓글로 쓰고 싶었지만..글이 길어져서..

제가 하고픈말

발매당시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CPU코어는 듀얼이었습니다. 쿼드또한 보급이 잘되어있었죠 하지만 쿼드 지원 블쟈가 기술이 없어서 안한게 아니라고봅니다 . 쿼드에 권장사양을 맞추다보면 듀얼코어 사용자들은 더낮은 프레임과 낮은 그래픽 품질로 플레이 할수 밖에 없습니다. 쿼드 듀얼 사용자 모두 맞추다보니 듀얼까지만 지원한거 같아보입니다.

ㄴ 물론 님 말씀대로 시대적인 판단착오일수도 있습니다.

듀얼까지만 지원하고 듀얼내에서 클럭수를 더욱 높일수도 있다고 블리자든 판단하고

설계했겠지요...

어쨌든 이러쿵 저러쿵 이유를 대지만..

솔직히 블리자드 이념이였다면 08년도 쿼드가 보급화 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아마 기존 듀얼은 싹 갈아업고 다시 설계 했을거 같은데....(변질됐죠.)

그런점도 없었고 ..결과적으로 2010년에 발매를 했고 결국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발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