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둠의경로에서 스2 받았던 친구 曰

때는 오픈베타.

나 : 같이 스2하자 나 혼자임 ㅠㅠ

친 : 그거 재미없더라. 나 해봤음

나 : 오 다운받아져있음? 닉네임이랑 친구코드좀줘 ㅋ

친 : 아니 오베말고 전에 클베때 파일공유사이트에서 받아서 했음

나 : ? 그걸로 멀티됨?

친 : ㄴㄴ 컴터랑 붙었음. 근데 재미없더라 그래서 안함 시간 아까움

나 : 컴터랑 붙어보고 재미를 어떻게아는데? --;;

친 : 다른사람들 반응봐도 재미없대

나 : 난 재밌는데

친 : 그거 스1보다는 워3에 가깝다는데? 나 워3 별로 안좋아함 (해봤대매...)

 

그 친구는 던파덕후.

스2를 제대로 안해본 친구들이 꼭 스1 워3 드립침;;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다 안다는 듯이 평하는 사람들이 있다니까....

재미없다는놈 끌여들여서 뭐함 ㅋㅋ

선교사

그거 말고도 제친군 너무 어렵다고 징징징 거리던데
스1 고수 였던놈들 제외하고

전 클베때 게임키 날라오는게 블쟈가 두개 보내주더군요. 그래서 하나는 친한친구 줬는데.. 그친구 스2 열심히 해보더니만..재밌다고는 하는데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스1이 더 재밌다고함... 그친구 직업상 좀 바빠서 겜을 못하는것도 있지만...ㅋㅋ 근데 이친구는 디아3기다리고있음..

저 이후로 친구들한테 퍼트리는걸 중단했어요.
제 주변엔 RTS 하는 애들이 없긔... 전부 던파 아바타 시세이야기만함...

저 친구도 디3 기다리고있음... RPG가 취향인가봐요

우리나라엔 스1유저는 많지만 게임유저는 없다.ㅋㅋㅋ

스2가 스1 후속작이니 워3보단 스1에 가까운데..

그걸 파악도 못하는 사람인데..복돌이든 뭐든..

그냥 게임 자체를 잘 모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