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공격적 방어적 둘로나눔?

그냥 상황 봐서 맞춰가는게 최선아님?

다만 굳이정하자면

공격이 훨씬좋은게

합리적으로만따지면

공격쓰레기인데

컨셉트가정해져서 날카로워질수있다, 사람은 컴퓨터가아니다

라는것때문에정도?

그래서 저도상황봐서맞춰가지만

공격으로이길확률이 60%정도만 넘어도 닥공을 가죠

그리고확률에 +하기위해서 아예올인을해버리죠

문제는 머릿속으로만가능하고 실제론 손이모자라서..

난 공격잘안가는데 쓸데없이 역전당할까봐 역장하고 탱크가 하도 변수가많아서

그래서 쓸데없이 장기전을 많이함 맹독도 소모용이라 역러쉬가기도 짜증나고

문제는 유리하기 전까지 하는 스타일 아닐까요
유리하기전에 자신이 찌르기가서 이득보거나 수비잘해서 이득보거나
공격적 방어적 이라는게 초반 성향일듯

보통 그냥 자신이 풀어가는 느낌이죠.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자신이 어떤 수단으로 그런 상황을 극복하느냐 그런 것?

예를 들자면,

예전의 한준/요즘의 박성준 선수라면 그런 상황에서 더블링으로 입구를 뚫거나 강력한 압박을 할 거고,

임재덕/김원기 선수라면 멀티를 펴겠죠(후자의 경우 엄한 곳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