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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1

수도원 맨 지하에 디아블로가 강력한 육체가 필요해서 레오닉이라는 왕 아들의 몸에 파고들어감

좆됨

그래서 용사들이 디아블로 사냥하러감

그리고 죽임

디아블로 쳐죽인 용사새끼는 디아블로의 혼을 지 몸속에 가두겠다고 소울스톤 대갈빡에 박다가 미쳐버림

(즉 병신짓 한거)

디아블로 2

이제 용사는 의지를 잃어버림, 디아블로 된거지 ㅇㅇ

근데 하필 마리우스라는 병신새끼가 뭔 이유인지 이 용사를 따라가게됨

그래서 이제 우리 주인공들은 이샛끼들을 추격함

그들은 탈라샤 무덤까지 감 (거기에 바알이 봉인되어있음)

용사가 바알의 소울스톤 뽑아 구해내려다가 대천사 티리얼한테 저지당함

근데 이 마리우스 병신새끼가 그걸 뽑아버림

그래서 티리얼이 "야이반란군노무새끼야 쟤네 쫒아서 지옥으로 들어가 헬포지가서 그거 부숴라 씹창아" 라고 명령함

그래서 마리우스가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이 모인곳까지 갔는데

용사가 디아블로로 변하는 모습 보고 쫄아서 튐

주인공들은 쳐들어가서 메피스토랑 디아블로들 다 죽여버리고 소울스톤 깨부숴버림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

마리우스는 수용소에 갇히게 됨

그한테 한 남자가 찾아옴.

근데 마리우스는 눈이 침침해져서 걔가 티리얼인줄 알고 소울스톤 넘겨줬는데 알고보니 바알임

마리우스 사망

그리고 주인공들은 아리앗 산까지 가서 바알 쳐죽였는데

그 장소에 월드스톤이라는게 있음

티리얼은 그게 오염됬다며 부숴버림

사람들은 왜 그딴짓을 했는지 이해는 불가능했지만

어쨌든 /환호

레오릭 왕에게 들어간게 아니고 레오릭 왕의 아들에게 들어간거임.

좋은 줄거리다

[티리엘 나쁜놈될확률: 76%]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ㅇㅇ왕자임

레오릭 왕의 아들한테 들어간거고 강한 육체를 갖기 위해서 용사한테 죽는게 디아블로가 노린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맞는건지는 잘...

노린건아닐듯 용사가 자기가 이겨 낼꺼라 상각하고 몸속에 가둔거 아닌가? 부셨으면 ㅈㅈㅋ

ㄴ원래 소울스톤의 용도가 더 강력한 육체를 얻기위한 도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