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심심한데 떡밥이나 물어야징

Real-Time Strategy, 줄여서 RTS 실시간 전략<-이거 원본

Real-Time Simulation을 줄여서 RTS라고 하기도 하지만 적어도 스타2의 장르는 실시간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실시간 전략(RTS)입니다(스타2가 시뮬레이션 게임은 아니니까). 

 

무튼 RTS에 시뮬레이션이라는 말이 포함된 것 처럼 느껴지는 건

90년대 초반에는 전통적으로 아케이드, 어드벤처, 롤플레잉, 시뮬레이션의 4가지로 게임을 구분했고 이중 전략게임을 시뮬레이션 영역에 포함시킴으로서 이래저래 와전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Real-time Tactic Simulation약자로 RTS를 끼워 맞춰도 어색한 바가 없다는게 여기에 한 몫 했다네요.

 

-라고 이상 엔하출처

저사람 전에도 썼던글

전에 했던 개드립에서 묘하게 말만 순화시켰군요-_-;

전략이랑 전술을 핵깔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거 gsl에서도 채정원 해설이 직접 언급까지 했었던 부분인데 참 깝깝 하네요.

1,뭐 전술이 병맛이라 입성못하는거 이제와선 불만없고.

2,생각바꿨는데

3,저건 떡밥을문게아닌데 저거는 왜언급하지요?

전에도 저 떡밥으로 어그로 끌었으니까요 ㅇㅇ

쩝..

근본적인문제는

스스로 전략적인(그러니까 rts게임내적으로)면에서 자신있는데

전술적인면이 가로막으니까 자꾸 그것때문에 억울해하는 제 문제가 맞다고생각하기는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