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러쉬로 앞마당 날리고 역전 당하다니..

놀랍네요.

 

앞마당 날라가고 2멀티 먹는 최정민 선수의 판단이 더 좋았다고 해야 할까요.

 

진로선수도 설마 그 상황에서 멀티 했을 꺼라고는 생각 못한듯.

 

2멀티 빠르게 하고 정말 최소한의 유닛으로 수비하면서 잘버티며 위험한 타이밍 넘긴게 컸네요.

 

거기다 꿀네랄 타이밍이 계산 된거라면 정말 좋았네요.

 

3시 멀티를 애초에 빈집 유도용으로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었다면 상당히 매끄러운 운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