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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9 02:34:48 KST | 조회 | 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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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링 막는 토스 입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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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링 막는 토스가 일단 제일 신경써야 하는 것이 일단 정찰!!!
3차관 앞마당을 먹었다는 가정하에 적어보면
광자포 하시는 분도 있고 안하시는 분도 있는데 일단 그건 제외하고
앞마당 드시면서 6파수기 찍으시고 환상업을 하시는게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6파수기 찍고 불사조로 확인해야 하는 것은 적의 건물
맹독충 둥지, 번식지
저 두개가 없다 싶으시면 일단 병력 채크 한번 하시고
나갈만 하면 바로 4관문 정도의 병력으로 한번 나가시면 됩니다.
아까 저그의 입장에서 저글링으로 역장 빼먹는다고 말씀드렸는데
결국 저기서 저글링을 역장 빼먹는게 아니라 역장에 갖혀서 죽으면 앞마당 이후 4차관 정도의 병력으로
그냥 끝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맹독충 둥지, 번식지가 올라갔다.
그러면 걍 링링드랍 생각하시고 점멸업그레이드 하시고
결국 전투때의 컨트롤인데
더블링 드랍가는 저그 상대로 바로 전투하면 역장 쳐놓고 파수기는 걍 뒤로 무빙
추적자 따로 컨트롤 하셔서 드랍하는 대군주만 잡으시고 백점멸,
실제로 하나씩 안해주셔도 되고 왕창 점사로 잡고 뒤로 확 빼주시기만 해도
많이 떨어진다고 했을때 6~8대군주인데, 다 잡을 수 있음
그리고 한 2~3마리 남을수가 있는데, 그때 점멸 고생할거없이
한덩이는 버린다고 생각하시고 추적자를 딱 두덩이로 나눠버리시면 됨.
그상황에서 만약에 파수기를 뒤로 쭉 빼셨을때 저그가 파수기를 노린다면 대군주가 거의 다 죽어서 굳이고
걍 추적자 위에 떨구면 어느정도 추적자 숫자가 남으실거에요.
당황하지 않고 컨트롤만 하면 역장을 못해도 한 2~3중 치는데
1중 치고 대군주 잡고 2중치고 저글링 못오게 시간 끌면
솔직히 더블링 저그의 그 드랍은 거의 올인느낌이 날정도로 막히면 좀 막막해짐
대군주도 죽고 맹독충도 죽는데다가 저그의 더블링 타이밍은 일꾼이 토스보다 적어서
그거 막은 토스가 앞으로 조심할 거라고는
일꾼위에 떨어지는 핵독충
보통 앞마당 먹은 타이밍에 한번 오는 한타 링링드랍 막으시면 토스는 무난하게 2멀티까지 가져갈 수 있어요.
2멀티 가져가는 도중에 또 한번 러쉬가 온다 해봐야 1차 러쉬랑 크게 차이없는 규모라서
추가된 병력으로 얼마든지 막으실 수 있음
저그가 운영 잘하시는 경우는 그렇게 1차 러쉬때도 이미 일벌레 좀 충원해서 무난하게 타링링 넘어갈 수 있는데
솔직히 1차 러쉬 때 일꾼 찍으면서 오면 병력이 적어서 막기 쉬워서 거기서 파수기살린 이후
점멸자로만 가도 솔직히 저그가 막기 힘듬. 닥저글링이 점멸자 쌓인거+파수기에는 쥐약
혹은 이것도 잘 막고 타링링 가면 레이저나 고기집정관으로 걍 운영전 가는 수 밖에는ㅋ...............
이상 입스타였습니다
스2이야기 : 저그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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