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의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대화임

나비족들은 그들 행성의 자원들을 전혀 쓸줄 모름

 

지구인들은 그거 쓸줄 암

 

즉 그들에게 전혀 쓸모없는 거 주고

 

자신들의 실리를 챙겼어야 했음

 

 

지구인들은 이들과 대화하고자 많은 짓거리를 한것은 사실임

 

그런데 나비족들은 대화를 거부했음.

 

지구인들이 그들에게 먼저 무력쓴적은 없었음

 

 

지구인들에게 문호 개방하고 나비족들은 발전하고

 

프로토스의 대울과 같은 것을 지구인들은 할 수 있었음

ㅋㅋ 우리나라의 무슨 역사랑 참 비슷하죠?

영화 본적은 없지만
어째 식민시절이랑 오버렙되네.

그에 비하면 충분히 지킬것은 다 지켰습니다. 그들의 신체에 대한 권리나

기타등등을 충분히 존중했다고 봅니다.

저기서 언어를 가르치다 이걸 빼면됨

제국주의 때와는 달랐죠 영화보면

학교와 병원도 세워주지 않았음?

그랬음. 나비족들은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기회

우주로 나갈 기회를 자신들이 버린거임

과연 인류가 그들이 그렇게 하게 놔뒀을것같음?
난 자원다빼먹고 족쳤을것같은데
놔둬서 좋을거없으니

일본도 처음부터는 무력을 안써지요 ㅋㅋ 겉으론

임가는위대함/// 알게 모르게 학살했을지도 모르죠... 그런 역사는 인류전반에 걸쳐 수없이 일어났던 일이니.

그 때와 상황이 다르죠. 영화를 보면 그들의 자원이나 무장을 보면 군대라고 부르기는

문제가 있는 수준이었죠. 우주에서 폭겨을 한다거나 그런 수준의 기술이었을텐데요.

그 때 당시의 의식수준에 영화 배경을 보면 지구에서 무력을 통한

정벌은 하지 않았을 거 같군요

애초에 자원을 그냥 뺏으려고 했다면, 그게 지구의 대세였다면

그냥 국가들끼리 서로 연합해서(UED처럼) 그냥 군대 보냈으면 될일이었습니다.

당연히 처음엔 평화적으로 하죠
그러면서 영향력이 점점커지면
슬슬 입맛을 다시고
곧 본색을 드러내죠 무력까지 써가면서

말리고스//설정놀음으로 빠지면 답이 없음

영국과 영국쪽 동인도회사 생각해보시면될듯

그리고 지구인들에 그들에게 따로 요구하거나 신체의 위험을 가한적이 전혀 없음

그냥 그들에게 쓸모없는 거 좀 나눠줬으면 전혀 문제 없는 일이었음

ㄴ 그렇게 느꼈다면 어쩔수 없지만 한가지는 알고 가세요
하나를 얻고자 노력해서 얻었으면 다음부턴 둘을 원하게 되죠..... 누구나 처음부터 무력을 안씁니다.
그 후부턴 무력이 동원되는 건 당연한 이치임... 인간인 이상 어쩔수 없음..

그리고 님의 그런 생각 진짜 위험한거임..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