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냉정하고 차분해야 된다고???

스포츠에서 해설은 굉장히 중요한 존재입니다.

 

비슷한 예로 몇주전 챔피언스리그에서

신문선 해설이 나와서

모님이 말하시는 '굉장히 냉정하고 차분한 해설'을 하셨고

 

수많은 축구 팬들이 항의를 한 끝에 바로 교체되었습니다.

 

스포츠에서 아무리 게임이 재밌어도

그에 못지 않게 해설의 감정이입과 흥분이 중요합니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는

안준영님의 임요환 선수 경기에서 '엔진소리 죽이는데~~'를 외쳤던 장면

 

그게 게임 내용에서 신기한게 있었을까요?

특이한 위치에 건물을 지었다는걸 제외하면

하부리그에서도 나오는 전략입니다.

 

임요환 선수가 했다고 해서 기억에 남는건 아닙니다.

 

해설이 흥분을 하면서 흥을 돋구었으니까 기억에 남는거죠.

 

 

냉정하고 차분한 해설 듣고 싶으시면

그냥 소리 끄고 게임 보세요.

 

단지 그게 재밌을지는 의문이네요

엔진소리 쥬기능데!

심한 편파만 아니라면야 해설자도 사람인데
같이 흥분하는게 재밌죵ㅇㅇ

추천. 내가 전용준을 좋아하는 이유

개념글 ㅊㅊ

히드라 비켜~! 바퀴빨리 올라가야되~~

다들 좋아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은 흥이 나는 해설을 더 좋아하시는 듯해요.

과도한건 보기흉하지만 해설자의 역할이 단지 경기의 분석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ㅊㅊ

흥을 돋구는 해설~

야구만 봐도 명경기 터지면 해설이고 캐스터고 환호 지름
차분해야될 필요도 없고, 그런 환호와 감정이 게임 보는 사람 더 재밌게 만듬

감정 없이 차분한 해설이 얼마나 재미없는지 보고 싶으면 1999 투니버스 리그때 중계 보시면 됨 ㅇㅇ;

오늘 마지막에 샤우팅할때 소름 돋았다

신문선이 맨날 디딤발이야기하고, 스포츠마케팅 이야기하는거 좋아하는사람 없자나요 ㅋ

그 해설이 시청자들의 동의를 얻었을때 더 흥분하는데.. 오늘 충분한 동의를 얻은 해설이었다고 봅니다. 동의를 못얻었다면 본인의 눈이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해보세요. 그 많은 사람보다 본인이 더 잘났다고 착각하시는건 아니겠죠?

박문성 신음소리가 들리는구나~

간단히 설명하면 코드S 해설멤버랑 코드A해설멤버죠

일부는 시즈가 됐고 일부는 퉁퉁퉁퉁퉁퉁

스포츠를 보면서 드라마를 원하지 다큐를 원하진 않으니까요 =ㅅ=

ㅋㅋㅋ 박문성 신음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챔스때 멱따는 소리 쩔던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강춬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