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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7 16:57:49 KST | 조회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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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보면서 이런 감동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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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마지막 중앙 교전에서 어쩔수 없이 싸워 지는걸 보고..
저그는 역시 힘들구나.
맵을 왜 이딴 식으로 만들었나 싶었음.
솔직히 저그가 싸우기 너무 어려운 지형임.
임재덕의 패배가 너무 좌절감이었음.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진균으로 역전..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나 기적적이라서 나도 모르게 소름이 돋았음..
오랜만에 이런 감동이라니..
원기씨의 우승때에는 너무 압도적으로 이겨서 이런 느낌 못 받았는데..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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