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종교

인간 ---- 과학 ----- 철학 ----- 종교

 

<-인간이랑 근접--------인간이랑 멀다->

근접, 멀다는 수치는 대체 어느 기준이고 누가 만든건가요?

내가 믿는 것은 저 과학과 철학 중간의 어딘가

학문자체가 철학쪽으로 갈수록 앞을 내다 보는 것이고

과학은 이를 증명함으로써 인간쪽에 가깝죠

과학은 설득력이 매우 뛰어난 종교나 마찬가지임
이것도 틀릴수는있음

무교지만 그래도 과학을 너무 맹신하는것같음

물리학도 입장에서 보자면 과학과 철학은 정말 한끗차이정도죠.

실제로 물리학에서 철학으로 진로 갈아타는분 많습니다.

갈아탄다기보단 그나마 덜 골때리는 곳으로 간다고 해야하나?(극단적으로 말하면 도망)

물리학을 흐지부지하게 말하면 그게 철학 'ㅡ'

과학이던 종교던 결국 추구하는것은 진리입니다...
반대의 분야가 아니라 같은곳을 바라보고 있다구요.

끈이론을 연구하는 물리학자들, 천문학자들 다수가 종교인인것은 아시나요?

추구하는것은 진리이기에.. 먼 미래에는 두 분야가 만날날이 올지도 모르죠.

추구하는게 진리이지만 그 과정이 다르지요.. 실험과 검증을 통해 결과를 보여주는 것인데 차이가 날 수밖에.. 과학자중 종교인이 있다는건 듣긴 들었는데.. 아무래도 그사람들은 과학적으로 종교에 대해 풀고자 한게 아닐까 생각함..

ㄴ과학자들,과학 관련 단체는 비종교인의 비율이 압도적입니다.

ㄴ 그렇죠.. 항상 어딜가나 홍일점(약간 다르지만) 같은 존재는 있는 법이죠..

과학이 없는 종교는 소경이요, 종교가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다..


라고 누군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