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서는 無->有가 설명이 안되는데

순환논증오류라고 해서.. 

그렇다고 해서 종교도 이건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아닌가요.

신이 있다면 그 신을 만든건 누구고 또 그 신을 만든건 누구고..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미스터리 같아요 :(

종교를 과학과 논리로 보면 안됨 ㅋㅋ

과학도 종교랑 다를건 그닥크진않음
그냥 설명을 훨씬 설득력있게 하는것뿐이지
우리의 과학적 전제가 틀릴수도있음

그래서 종교는 정의상 '설명' 이 아닙니다.

그렇죠 신이 모든걸 만들었다. 그럼 자연스럽게 나오는 질문이 당연히 그겁니다. 그럼 신은 누가 만들었지?

그래서 이러한 논리의 개입 그 자체가 사실 종교로 들어가면 안되요; 이러한 인과관계를 따지는 거 자체가 과학적인 거고 과학하고 종교는 시적점도 다르고 진행을 시키는 사고과정도 너무 다릅니다; 거의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해도 될듯; 뭐 넓게 종교를 해석하시는 분은 과학도 일종의 종교다라고 하지만....

무에서 유 되는 것도 있나요 -,.ㅡ;;

무에서 나오면 무고 유에서 나오면 유지...

전제 자체가 잘 못된거 아닌가요?

우주가 무에서 시작 됬는데 지금은 유다?

우주 전체의 에너지 다 따저서 +-하고 나면 지금도 0인 무의 상태죠 -,.ㅡ

임가는위대함님.. 과학의 이해를 잘못하신듯 하네요.. 그냥 설득력이 아닙니다 -_-; 실험과 검증이라는 중요한 요소를 빼먹으셨습니다.

무생물에서 생물은 가능하다고 보죠.
근데 무에서 유는 설명이 안되지만
이걸 3차원 관점이 아니라
4차원 관점에서 볼때
그냥 간단히 빅뱅이론에 의해 우주가 탄생했다고 할때 (꼭 이게 빅뱅이 아니더라도)
빅뱅 그이전이 무이든 유이든 설명이 안되지만 그건 3차원 입장이고
3차원 입장에선 무조건 시작과 끝이있지만
시공간이란 개념에선 시작과 끝이 없기때문에
무에서 유가 설명되고 4차원이라는것도 정의 하기때문에
과학적으로도 무에서 유가 어느정도 생각할수있는 논제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