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드립과 상당히 비슷한 분위기네요.

아까는 모든 공고를 싸그리 잡아서 무식으로 몰더니....

 

뭐랄까 기독교인이 대한민국의 15%정도 차지하고 있고

저 역시 기독교인이지만 이런식의 종교드립을 보면 참 불편합니다...

 

스타2 이야기 하러와서 내가 믿는 신념을 누가 비웃는다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나는 전라도 어디쯤 순박하게 사는데 누가 전라도 어쩌구 욕한다면?

또한 예를들어 나는 공고나와 정말 열심이 사는데 보슬이니 뭐니 드립으로 욕을 먹는다면?

 

전 단지 스타2를 좋아하고 xp기웃 거리기 좋아하는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일뿐인데

종교가 기독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것 참 불편하네요.

 

뭐 비웃지 말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좀더 성숙한 게시판이 되고 분란글이 없었으면 좋겠단 말입니다.

 

 

 

그래도 스타2는 계속 할렵니다....

 

 

저그 만쉐...ㅠ0ㅠ..

뭐 이정도는 아직 분란도 아니죠 ㅋㅋ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실거 없습니다.

그러게요...기독교인은 아닌데 분위기만봐선 그냥 유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