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니 기독교에 대해 참 인식이 좋지 못하네요.

전 사실 어머니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음.

 

솔직히 내가 다니고 싶어서 다니는게 아니라 어머니 때문임.

 

그래서 나이 먹고 다니긴 하지만 신앙이 있거나 하지 않음.

 

하지만 기독교를 믿는게 이렇게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 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도 종교라는게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봤음.

 

아무래도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의 불완전 요소를 신에게 기대어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라는 생

 

각임.

 

자신에게 모자란 부분을 신앙으로 신이 채워준다고 믿기 때문에 어려운 일도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함.

 

이건 신이 존재 하느냐 안 존재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믿음으로 사람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전 무슨 종교든 개인의 자유며 욕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함.

 

 

전 여의도의 그곳과 가카가 다니시는 그곳말곤 언급한적이 별로없슴

개인의 자유이므로
자신만 간직하면 되는데
틈만나면 거리에서 개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사람이 보이니...

종교는 자유인거 인정하는데
몇몇 기독교도들이 억지로 포교하니 문제요

ㅇㅇ 자유임..

욕하는것도 자유지만..

일부 사람들 때문에 집단이 욕먹는거임.

요새는 개나소나 기독교라는데..

그만큼 소속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평소에 올바르게 행동할 필요가 있겠음.

그게 안되면 저처럼 그냥 무소속.ㅋㅋ

종교는 개인의 자유인데 이슬람권 부터 해서 가정집과 지하철까지.
무분별한 선교와 타 종교를 배척하는 듯한 유일신앙이
이미지를 망치고 있죠. 그 밖에 까일 거리도 수두룩 하고..

대게 그런 자들은 소수라고 하지만 흠.. 그런 소수조차 다스리지 못하는.. 자정능력이 없다면
이렇게 까이는건 어쩔 수 없죠.

이건 정말 100% 맞는 말이에요.

무슨 종교든 개인의 자유이며 누가 뭘 믿는다고 욕할 자격은 진짜 아무도 없습니다.

단

그 믿음이 남에게 피해를 안끼치며

그 믿음을 남에게 강요안한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기독교의 경우 물론 안 그런 분들이 메이져겠지만

유독 마이너에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사건들을 많이 발생시키며

자체적으로 전도를 하지않는 것이 죄악이라는 교리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신자에게 전도가 거의 강요되다 시피 하기 때문에 그래서 남에게 강요가 이뤄지기 때문에 (기독교 믿으라고 길거리/지하철에서 소음민폐일으키는 사람들 얼마나 많습니까...기타 종교는 그런게 없죠...)

문제가 되는겁니다

"이건 신이 존재 하느냐 안 존재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믿음으로 사람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씀은 좋은데.. 그렇다면 이름을 바꿔야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