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만원대로 스타2

마우스/키보드/스피커 는 그냥 가성비로만 모았고요..

 

문제는 vga인데....

 

사실 vga 선택이 9800gt 중고 만한게 없습니다...

 

고로 vga는 9800gt!

 

 

 

(어디까지나 스타2를 위한 견적입니다. ^^; 기호에 따라 램 추가하고 ODD를 뺄 수 있지요)

1920x1080 해상도 기준으로 1:1은 상옵 무난하게 돌릴 수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좀 30 에서 60만 까지는 인텔보단 암드아님?

읭읭이님 // 스타2에선 샌디브릿지 CPU가 뽑아주는 프레임을 amd의 데네브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투반이나 데네브 국민오버해도 샌디 2100 노멀한테 밀립니다.

내 생각에는 i3 샌디 살돈으로 그냥 평범한 AMD가 백만배 좋음

현재 샌디브릿지 가격 대비 성능이 '착하게' 나온 시점에서... 메인스트림/엔트리 급 cpu 시장마저도 인텔이 거의 승리했다고보면 맞습니다. ~_~

CoNeL.LC님 // 어디까지나 신용 가능한 하드웨어 포럼에서 얻은 벤치 정보를 토대로 짠 견적입니다. i3 2100은 타 게임에서도 데네브 955 노멀까지 이기고, 스타2에선 체감이 확 올정도의 차이로 이깁니다.

내년에 나올 아이비 브릿지 조차 1155 소켓이라고 들었습니다. 나중에 cpu 갈아 탈 때 cpu만 중고로 팔아버리고 갈아탈 수 있단 얘기죠... 그리고 USB3.0과 SATA3.0은 메리트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실제로 USB3.0 유저는 그리 많지않으며, SATA3.0은 차이점을 체감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근데 뭐 진짜 스타2용 컴퓨터 산다고 딴거 안하고 1,2년 쓰다 버릴것도 아닌데 지금 듀얼가는건 찝찝하죠.

곤잘레스게레로님 // 아닙니다. 샌디 듀얼이 뽑는 성능을 같은 가격 대비 amd 쿼드코어와의 다중작업 같이 쿼드와 듀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문에서 비교했을시, 그 체감성능은 미미하며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개인 차가 있겠지만, 일반 유저를 기준으로 거의 없다고 보시면 무방하고요... 듀얼이라고 무시해선 안되는 것이... 아직 수 많은 게임들이 듀얼기반의 프레임 추출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를 논하게 되는 메인보드 칩셋이 내년에 나올 차기 cpu에 적용된다는 점... 여타 등등 '듀얼'과 '쿼드' 자체만을 놓고 보면 논하기 뭐하지만, '샌디브릿지'의 듀얼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실제로도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