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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5-06 19:21:47 KST | 조회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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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테테전의 최강자들끼리 싸우는 결승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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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쪽도 물러서지 않는 2:2라니..
최지성선수는 이제 코드 S의 우승후보로 단숨에 우뚝 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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