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6일만에 창조했다는 그것은

사실 성경자체의 구절은 무진장 형이상학적인것 천지라서요

뭐 대놓고 예수께서 도둑질하면 손짜르고 나쁜짓하면 눈깔뽑아라 했는데

실제로 그럽니까

아니죠

결국 신학자들이 현실에 맞게 재해석하는데, 이건 모든종교가 다그렇죠

근데 이 창조에 있어서는 좀 개념없게도 그냥 있는그대로

진짜 6일, 지구가 6바퀴자전하는 그시간에 해버렸다고 그냥 문제그대로 믿는 융통성없는 결론을내렸단게 문제죠

사실 신의 기준에서의 6일이 우리의 6일일지도 모르는데말이죠

실제로 성경에 보면 신이 실제로

니네 인간한테 한세월도 나한텐 눈깜빡할시간임 ㅇㅋ?<<<하는 구절이 있어서

신이 여섯번째날에 동물들을 만든게 신의 기준으로 하루지

우리기준으로 수억년이 될수도 있지말이죠

쉽게말해서

우리가 타임머신타고안가면 신이 있다는거도 증명하기 힘들지만 없다고 증명하기도 힘듬

그렇게 끼워맞추려고하면 이세상에 거짓은 없음 ㅋ

분명한건 어느쪽이나 완전하진 않다는 것

창세기를 문자그대로 해석하는것이 문제죠. 천지창조는 말그대로의 천지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영의 창조라 보면됩니다. 창세기는 비유이며, 목차쯤으로 보는것이 정설정도의 권위를 갖는 해외 기독교의 성서해석입니다. 한국기독교는 유독 구시대적 해석, 문자그대로의 해석을 고수하고 있죠, 왜냐하면 그것이 더 돈벌기에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