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가 안좋은 이유

물론 대기업 가면 괜찮지..

근데 안되면.. 20대 중후반에 짤리고나서는.. 대책이 없음;;

물론 대학나와도 짤리면 대책없지만;;

근데 실업계쪽이 젊은 나이에 실직할 확률이 높고, 그 이후의 '삶의 포트폴리오가' 불확실해질 가능성이 크다는거

물론 대학나온다고 다 잘되는것도 아니지만.... 뭐랄까 진로에 있어서 좀 더 길이 보인다랄까;;

그리고 우리나라는 특히 '같은일'을 하더라도 '대학'나온놈을 더주지.... 그러니 다들 기를 쓰고 대학갈려고 하고..

그런데 요즘 등록금 보면;; 그런 생각이 싹 가시긴 함..

또 반대로 생각하면 '오래'살아야 하는 만큼 안정적이로 장기적인 자세로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데..

과연 그런게 잘 되느냐 이거지......

스2 이야기 : 형님 나가신다.

수애?

ㅇㅇ

요샌 약간 바뀌는게..

실무경력도 중요함.물론 대학나오면 뭐든지 유리하게 작용하는건 있음

자격증 같은 부분점수 같은 부분들이 4년제는 1급,2년제는2급을 바로 볼수있게 해주니깐..

근데 그것도 본인이 노력안하면 말짱꽝임.

그리고 SKY말곤 어디 나왔다고 하기도 창피 할정도로 요샌 스펙들도 장난아니고..

결론은 어딜가든 열심히 살아야 된다는거.

여기서 이러면 안되는데..;ㅁ;

빠기리// 그렇긴한데.. 예를들어 '기술직'만 하더라도 대학나온 사람들은 처음부터 '기사'를 딸 수 있음(대학 3학년 이상 수학자) 근데 고졸은 기능사, 산업기사 테크를 타야지.. 물론 실무로는 고졸이 유리할 수도 있는데.. 봉급이나 이런건 일반적으로는 대졸이 훨씬 쌔고 안정적임..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훨씬 높고..
보통 실업계 출신들은 기능사 따고 '기능장'이나 될려고 하지....

하지만 대학 나온 애들은 '기사'따고 '기술사'하고 당연히 기술사 레벨이 훨씬 고레벨이고, 먹어주지.. 기사는 많아도 기술사는 그렇게 많이 없으니.. 기술사쯤 되면 대우가 틀려지기도 하고.. 그렇다고 기술사가 만능은 아니지만;; 하여튼 대우가 틀려짐..

이런차이가 극명해지는게 '공사'를 보면 알 수 있음.. 대졸자들 밑에서 부려지는 기술자들을 보보면..

물론 이런 케이스는 몇퍼센트 안되지..

하지만 고졸이 딱히 뭔가에서 '어드벤티지'를 얻을 수 있는 분야가 별로 없다는것도 사실이고, 고졸 나와서 좋은 직장 취직해서 그 기술만 가지고 20년 30년 하면 당연히 그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요즘 고졸자들에게 그런 직장은 흔치 않지.. 대졸자들도 마찬가지고;; 다만 대졸자들이 좀더 선택의 폭이 넓고, 우선적이지

ㄴ
예를드신 기사 쪽을 트자면..

해당관련업무 4년후면 1급, 2년후면 2급 시험 자격요건이 생김.(공단쪽 변경이 없다면..)

말씀대로 기능사가 필요하겠죠..근데 얘기들어보니깐 공고에선 그냥 2학년때

대충해도 딴다든데...뭐..이부분은 잘모르겠음.

음...대학을 가더라도 솔직히 SKY말곤 다 거기서 거기고..

요샌 "쌩"신입을 뽑는것도 회사입장에선 부담이 됨..눈치는 보이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년에 몇몇을 뽑긴하지만..경력신입을 뽑는 경우가 요샌 더 많음..아마 사회가 힘들수록

더욱 그러할것이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점은 대학생 그것도 그냥 대학(SKY)외 대학 이라면

바짝 긴장하고 해야됨...요샌 스펙짱짱한 백수들이 넘치는 시대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