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 삼국사기에 기록된걸 부정하는 사람있나요?

이건 신라출신 김부식이 썼으니까 믿을게 못돼!

이건 데이빗킴이 조절한거니 믿을게 못돼!

아무리 그래도 자기 직분이 있지 마냥 자기 감정,사상 앞세워 썼진 않을거라고 봄 나름 객관적으로 보려 노력했음

원래 역사는 승리자의것

삼국사기 왜곡 드립은 환빠들이나 치는거

그렇게치면 뉴데일리나 조중동의 사설들도 최대한 '객 관 적'으로 쓴겁니다

대놓고 이렇게합시다 이게 옳다라고는 안써요 걔네들도

대놓고 왜곡했다기보단 신라는 뻥튀기
그외는 축소및 삭제크리

ㄴ사설하고 사실하고 구분하셔야 함

삼국사기는 문벌귀족인 김부식의 입장에서 맞춰 신라계승의식을 가지고 썻다고 배우죠.
그래서 그걸 비판하기 위해 원 간섭기에 삼국유사랑 제왕운기가 나온다고 배우긴함.
근데 우리가 배우는건 교육청에서 가르쳐 주는대로임.
진실을 우리가 어찌암?

역사를 논하는 입장이랑 정치를 논하는 입장이랑 다르죠...

유교적 사관으로 쓴건 맞는데 그걸 갖다가 왜곡했다는니 이러는건 아님

진짜못해먹겠다//그래서 제가 사학과를 가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힘들겠죠 거기?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역사가가 자신에 맞춰 재해석 한걸 배우는거임.
무엇이 진실인지 우리는 알지 못함.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대 가세요.

어정쩡한데는 공무원 학과 임. 인문계는

우리는 진실을 알 방법이 없고.

일반적인 상식에 의해 예상해보면 역사는 승리자의 것 ㅇㅇ...

서울대 인문학과만 해도 성적 맞춰온 애들 있다고 제 친구가 그러는데

진짜못해먹겠다//그렇죠 솔직히
우리는 그저 그 사실을 전승자에 의해 배우는 거에요
전승자에 따라 진실이 달라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