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가 저그한테 그렇게 세나요? ㅡㅡ

바퀴 사거리가 3이던때

 

그리고 레이저토스가 유행하던때(거기다 그당시 맵들이 레이저토스하기 좋은 제작맵들 GSL추가)

 

1시즌, 4시즌 두번의 대회외에는 토스가 저그 압도하던때가 GSL에선 없었습니다

 

바퀴 사거리가 4로 늘어났을당시(2시즌)는 저그가 토스 싹 잡아먹었던때도 있었구요

 

이번시즌도 저프전 승률이 저그가 좀 더 앞섭니다

 

 

 

제가 랜덤실력은 플레기밖에 안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그로 하면 프로토스전이 더 어렵다는 이유를

 

도통모르겠네요

 

프저전할때 초반에 머리속이 더 복잡해지는건 저는 오히려 토스할때입니다

 

저그할때는 토스가 4차관이 아니면 째면서 진화장 건설만 해주면 맘이 편해지고

 

선포지더블을 하면 그냥 멀티 2개먹습니다

 

 

프로토스할때는 정찰을 저글링에 막히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듭니다

 

선포지더블할때도 모든경우의 수를 다 대비할수가 없구요(상대가 2멀? 빠른 히드라? 맹덕? 땅굴? 드랍? 바퀴저글링 초반푸쉬?)

 

 

저그가 여태까지 전체적으로 가장 힘든편이였었던것도 알고 저도 예전글보면 주종 플토지만 저그 옹호하는 글을

 

제일 많이 썼었습니다

 

근데 요즘 저그분들의 화살이 오로지 프로토스에게만 향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GSL 데이타를 봐도 그렇고 마스터급 연겜하는거나 개인방송 같은걸봐도, 그리고 제가 직접해봐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저그유저들 생각이 대체로 그런건지 아님 일부프막저그분들과 주테란부저그유저들만의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암울한건 사실 ㅇㅇ

진짜쎔.

초반에 토스가자꼬 사기쳐서머리아픔

플토들 실력이 좋아진건지 빌드를 연구해서그런지 저그로플토잡기가 어렵더군여...상위권으로갈수록...

네 앞서요

그러게염

솔직히 여기서 징징대는 애들은 과장이 큼

밸런스 잘맞는 편

임재덕도 그걸 보여주고있고

레더는 차피 다 ell 장난

플래라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