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링링이 쓰레기라고 하는게 아니라 초보자가 하기엔 무리임.

타링링 전에부터 나왔던 거죠.

 

맹덕의 재 발견이라며.

 

맹덕드랍과 함께 쓰는건데요.

 

실제로 따라해보면 저글링이 라바를 엄청나게 먹죠.

 

거기다 거신이나 역장에 쥐약이라 쭉쭉 죽어나가요.

 

이게 유닛 회전 시킬려면 그나마 좋은 방법이 해처리 엄청 늘리고 펌핑하는 수가 있긴 한데.

 

보는 것만큼 자신이 쓰면 강하지 않다는걸 알게 될 거에요.

 

저도 초보자는 아니지만 타링링을 몇번 도전 해봤는데 아무나 할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른 종족 분들이말하는 것처럼 오 타링링 좋은 빌드 나왔네 이 빌드쓰면 이기는데 저그 왜 징징되냐?

 

이런 식으로 말할 만큼의 빌드가 못 된다는 거에요.

 

왠만큼의 실력을 갖춘 사람이 쓸수 있다는 뜻임.

 

초보자까지 따라 쓸수 있을만한 빌드는 아니란 뜻이네요.

 

 

그니까 그걸 되게하라 노력을하면안됨?

노력 없이 날로 얻으려고 하면 안 됨

아니 뭐 모든빌드가 그냥 다 날로먹는건아닐텐데 몇개뺴고?

토스 역장수준도 달라지겠죠?

조금 낮은 리그 래더라면?^^

날로 먹는게 아니라 저그로 현재 200쌈해서 이길수 있는 밸런스가 아니죠.
결국 이겨볼려면 기본적으로 타링링을 자유자재로 쓸만한 컨트롤이 가능해야 이길만 하다는 뜻이죠.
초보자 같은 경우는 해보면 개털릴 꺼임.

해병산개도 첨에는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