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탑 너프보다 차관 형식을 바꾸는건 어떨까요

차관에서 유닛을 찍는게 아니라 수정탑이나 붕가기에서 유닛을 뽑는겁니다.

 

소환 가능목록이라고 해서, 누르면 바로바로 유닛으로 소환되는거죠

 

인터페이스나 생산 방식은 차관에서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수정탑에 마나를 둬서

 

소환 때마다 마나를 먹게 하고

 

그래서 수정탑 하나에서 쉬지 않고 소환할 수 있는 유닛 수를 10마리 정도로

 

 

 

수정탑 너프의 가장 큰 이유는 광자포떄문 아닌가요?

일단 차관방식이면서 예약생산이 가능해집니다.

변하는 점이라고 하면 그정도랄까요

ㄴ공허의 유산 확팩에서나 생각해봅시다 ;

자유의 날개에서 밸런스 패치 이외에 이거저거 바꾸긴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한번에 10마리까지 생산가능한 마나에 예약까지 된다면 너프가 아니라 상향인데요?

확팩때는 몰라도 지금 단순한 밸런스패치에서 이런 아이디어 적극 주장하시는분들 참...
이건 뭐 무슨 베타도 아니고 발매된 게임에서
게임의 기본적으로 굳어진 베이스를 아예 뜯어고쳐서
밸런스를 맞추려 하는건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