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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5 17:46:48 KST | 조회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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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질문올린 옆집후기&또하나질문(사건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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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주인집 한테 말하고 얘기하다보니, 저번에도 친정집가서, 2~3달 생활하다가 온적많네요.
별로 걱정 할께 아니였음...
만약 사람이 죽으면 그 시체썩는냄새가 안날수가 없다고하는데,
그건 아닌거같구요 .
아무튼 별일 아니라서 이제 신경안써도될듯.
이제 마음이 좀 놓이네요.
아참 그리고 오늘 한가지 더 질문올리려고합니다.
제가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여자친구가 미용실에서 일을합니다.
그래서 2달전에 일자리를 옮겼습니다.
거기 일하는 곳도 얘기들어보니, 일도 괜찮고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지내는데, 그전에는 아무 일도 없었는데
어떤 21살짜리가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21살짜리가 들어오고나서, 몇일있다가 돈이 만원이 없어졌다고합니다.
가방은 사물함에 있었다고하더군요.
그러고나서, 또 몇일있다가, 가방안에있는 지갑의 돈이 2만원 없어졌다고하는군요.
그건 뭐 자기가 관리를 못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의심이 갈수밖에 없는사람이 그 여자애박에없더군요.
웃긴거는 거기서 일한지 한달정도 되갈때 걔가 들어왔고, 걔가 들어오고나서,
돈이 없어졌다는게 이상할수밖에없어서,
일단 이건 어쩔수없는거니까, 열쇠를 무조건 챙겨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엄청나게 빡치는 얘기를 들어서 이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분명 몇일전까지만 있던 가위 하나가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미용실에서 일하는사람들은 다 개인의 가위가 있습니다.
4개를 두고다니는데 그중 20만원대가 넘는 가위 긴거 하나가 사라졌다고하더군요.
분명 다른날은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까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의심이 가는게 그 여자애로 밖에 지목이 안되더군요.
지금현재 2주전부터, 거기 일하는사람은 원장, 실장 (참고로 원장과 실장은 부부) 네일아트선생
21살짜리여자애, 그리고 제여자친구 이렇게 지금현재 일하고있는데,
아무리봐도, 원장이랑 실장이 가져갈이유가 없지요.
돈이 부족한사람들도 아니고, 그런 가위는 사면 그만이고, 네일아트선생은 필요조차가 없으니까
가져갈이유가없구 아무리 생각해봐도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21살짜리여자애가 들고갓다는건데
여자친구는 짜증나서 일그만둔다고 하질않나,
경찰에 신고한다고하질않나.
근데 경찰도 그 물증이 있어야하는데 그걸 정확히 단서를 찾을수도 없고...
님들이 보기에도 이 21살짜리 여자애가 손버릇이 나빠서 들고 간게아닐까여?
지금 제추측이 맞는거같아서 이따가 옷갈아입고,
여자애니까 어떻게 때릴수는 없는 노릇이고,
말빨로 조져보면, 뭔가 답이 나올거같긴한데,
여자친구가 저랑 통화하더니 성질부리면서 끊어버리고,
제가 거기 3번정도 놀러갓는데 그냥 웃고 인간성 좋게 보이게해줫는데,
오늘 한번가서 21살짜리애 따로 불러서 한번 말빨로 조질까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어떰?
아무리봐도 21살짜리가 훔쳐간거같지않음?
스2이야기 : 탐사정 귀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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