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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4 23:02:35 KST | 조회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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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별수없는 막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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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의 위험을 무릅쓰고 직거래를 시도
다행히 내가 키가 좀 큰것을 확인하고 안도. 즐겁게 음덕 떡밥을 뿌리면서 조곤조곤 얘기를 하다가
시험 청취해봄.
'으잌? 몇십만원 씩이나 하는 이어폰인데 내가 듣는 싸구려 번들 이어폰과 음질의 차이를 느낄수 없잖아! 내가 고자라니! 아니 막귀라니! 주변의 소음 때문일거다. '
순간 거래를 물려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진지한 눈빛을 보는 순간 이 대사 밖에 떠오르지 않았음
'들어올땐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결국 파워 귀마개 득템.
은 징징이었고 어쨋든 좋긴 좋은데 큰 차이가 안나서 ㅠ 강력한 플라시보 효과로 뇌이징을 시켜야겠음
스2 이야기 : 따로 감충 부대지정해서 세심하게 관리하곤 했는데 이제 그런거 필요없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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