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심각한거 하나질문...

그냥 옆집에 대한 얘기임..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고 뭔가 의문점이 생겨서 질문해봄..다른데 질문할때도없고...

 

우선 저희주택 구조알려드림.

 

2층은 주인집 + 주인아들 이렇게 집두개가잇음 2층은,

 

1층은 저희집과 옆에 옆집 누나인가 아무튼 여자한명삼.

 

뭐 다른사람이 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이나 종종 집에 들어가는소리나 나가는소리들림.

 

제가 PC방갈때나 놀러갈때나 하다보면 볼때 있었음.

 

뭐 밖에 집에 들어오다보면 꽂혀잇는거, 빼서 들고가서 없는거 종종봣구요.

 

근데 이상하게도, 한달~한달 보름 정도부터 사람이 안보이기시작함.

 

꽂혀잇는것도 그대로이며,

 

사람이 들어왓다 나갓다가 한흔적이 없음 ( 그 집 현관문에 설치된 커튼이 한달~한달보름전과 동일 )

 

제가 새벽에도 밤에도 깨어잇는 상태가많아서,

 

집에서 소리를 그렇게 크게 틀고 겜하지 않기때문에,

 

들어갓다 나갓다 하는소리를 그전에는 많이 들을수 잇었지만 현재 아무런 소리조차 들리지않음.

 

여기서 질문...

 

혹시나해서 질문하는거임...큰일이 될수도잇고, 그냥 아주 신경안써도될 일이 될수도있어서

 

이렇게 질문함.

 

1. 과연 옆집사람은 그냥 이집을 버리고 간것인가?

 

2. 무슨 일이 생겨서 그냥 안오는것일까?

 

3. 안에서 사망한것일까?

 

그냥 3가지로 요약되는거같은데,

 

뭐 더많을수도있으니깐요.

 

1,2는 그렇다쳐도 3이면 진짜 당장 바로 경찰에 알려야하는데,,

 

그런 증거가 없을뿐더러, 사람이 죽으면 일명 아주 지독한 냄새가 난다고하죠

 

근데 그게 집 밖으로 안나올가능성도 크고, 집안구조가 어떻게되는지도 모름...

 

그냥 신경안써도 될꺼같기도하지만, 그래도 우리집 주택이고, 옆집 사람이다보니,

 

이웃으로써 자꾸 신경이감...신경안쓸려고해도 일주일에 3~4번정도는 생각나는듯;

 

참고로 뭐 그여자가 이쁘다 안이쁘다 이런걸 떠나서, 그냥 죨라 신경쓰임;;;

 

뭐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왓다갓다하는 소리 들리면 아무 걱정도 신경도 안쓸텐데;

 

진심 계속신경쓰임;;;

 

님들 답변좀 해주셈...

 

스2이야기 : 해병 100마리가 맹독충 30마리 위에 있다면...?혐짤?!

문 열어봐바

어...진짜 난감하네요...
한번 용기내서 문두드려보시는건 어때요?

문 드드려도 인기척이 없습니다...문잠겨잇음요

ㄴ열쇠 꽂혀있는거 아니였나요??

주인집에 한번 말씀해보시는것도..

걍 경찰에 전화해봐요 그런 정도로 허위신고라고 처벌받진 않을 거에요

오메.....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어디 갔겠죠 뭐... 냄새도 안나잖아요
시체 썩는 냄새가 진짜 고약해서 안날수가 없다던데

열쇠 안꽂혀잇음요...흐음 주인집도 뭐 전기세 물세 이런거 받으러와서 지금까지 없으면 뭔가 말을해줄텐데 우리어머니도 들은게 없으셔서..흐음..

신고 해봐서 나쁠건 없을거같은데

해외여행 시즌도 아니고 한달 이상 집이 비워진거 같다면
한번 경찰에 신고 해 보세요 ㅇㅇ
최소한 집을 따지 않더라도 본인과 연락을 시도 해 볼 수 있으니
별일 아니라면 연락이 될 것이고
큰일이 나서 연락이 안 된다면 그 때 문 따고 들어가보야죠

경찰에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하면 될거같아요
별일 아니면 아하하 별일 아니구나 하고 넘어가는거고, 별일이면 별일인데로 빨리 알아내는게 중요하니까요

네 답변들 고맙습니다~

후기좀 남겨주시면 안되나여??
궁금;;ㅎㅎ
아 님은 근데 심각하신거 같은데 ㅠㅠ...나란 남자 못난 남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