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은 가볍게? 신중하게?

위키에 따르면 Nickname이란 단어는

An ekename -> A nekename -> A nickname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Additional name의 의미랍니다.

닉네임을 가볍게 쓰는 사람도 있고

신중하게 쓰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닉네임이 인터넷상의 '실체'로서 기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ㅇㅅㅇㅋ

이름을 쉽게 바꿀 수 없듯이

닉네임에 따르는 '특성화'가 - 닉네임에 책임을 갖고 자신은 누구다! 라는 인식이 형성되도록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보는데요

(비록 친목질!은 금지되고 있지만, 고정닉들의 성격을 모두가 알듯이)

닉네임을 짓는 경위는 다 다르더라도 자기가 공들여 지은 '이름'인데, 

애정을 가지고 닉네임에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닐련지

그래서 저는 고정닉을 좋아합니다(친목 뾱뾱!-_-)

그렇죠. 저는 특별한일 아니면 닉네임을 바꾸지 않습니다.

임재덕 선수 아이디 비화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