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만 가지고 밸런스를 파악하기에는 부족하죠...

중요한건 "양상"이에요...

 

종족간의 대결에서 어떤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지 세밀하게 분석해야죠...

 

실제 현재 종족간의 대결에서 유닛의 조합은 예전과 거의 달라진게 없습니다.

 

그저 빌탐조정에의한 타이밍변화가 대다수죠...

 

근데 이 타이밍이란게, 결국 맵과 운영능력에따라 많이 달라집니다...즉 그러니, 아무리 타이밍을 조절하는 패치를해도,

 

근본적인(유닛과 스킬의 질...)변화가 없으면 일시적으로는 밸런스가 맞아지는듯해도, 결국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신이 너프되고, 바퀴가 버프됐을때를 생각해보세요. 이러한 유닛의 직접적인 변화가 초기에는 엄청나게 혼란을 유도하지만, 

해병과 공허를 통해서 극복이되었습니다. 즉 새로운 양상을 띄게된거죠... 이런식의 패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같은 타이밍변화로는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