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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2 13:07:06 KST | 조회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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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골수임빠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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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nasl 대 제니오 3경기는 정말 가슴이 답답하네요
더블링 잘막고 적 본진 의료선 드랍으로 흔들어 주면서 본대 병력 진출
그 위치에서 거의 저그전 필승공식대로 흘러갔는데
진출타이밍을 저그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절묘한 것도 아닌 상황에서 (오히려 반대로 불리한 제니오선수가
초집중해서 병력이동상황을 채크하며 찬스를 노리고 있는 순간인데) 스캔도 일꾼 던지기도 없이
그냥 이동하다가 한순간에 얼마 안되는 저글링맹독충에 쌈 싸먹히고 마네요
여전히 그분을 미치도록 사랑하긴 하지만 오늘은 좀 화가 납니다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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