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기준이라기 보단..

덕후의 문제는  남들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것에 광적으로 집착하는것을 지칭하는듯...

 

일반 대중들이 보기에 중요한 것에 광적으로 집착하는것

 

가령 공부나 음악같은경우 존중받지만

 

만화나 게임같은건 일반 대중들의 인식이 '중요한'것 혹은 '가치있는것'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존중받지못하고 '덕후'소리 듣는듯

 

그리고

 

덕후들의 특징은 '중요한'것 '가치있는것'( 절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일반 대중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것)

이 아닌 것들 (만화,게임 등)에 대해서 자기의 취향을 지나치게 어필하여 일반인의 반감을 사는 것도 있다고 생각...

 

 

요즘 '덕후'는 원래의 '덕후'의 의미보단 이런 의미로 좀 쓰이는듯...

근데 지금 자신의 덕후의 기준을 설파하는 분은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