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참 프징징 저징징 둘다 웃김

양준식대 황강호는

황강호가 이긴 걸 어떻게든 징징 무마시키려고 저그가 잘한거다 양준식이 안일하다 이핑계 저핑계 다대고

 

 

이정환대 박성준은

이정환이 이긴 걸 어떻게든 징징 무마시키려고 토스가 잘한거다 박성준이 실수한거다 이핑계 저핑계 다대고

 

 

 

왜 이긴종족이 이긴 것을 핑계대죠?

본인이 그 종족인게 부끄럽나요?

그러게나말입니다

안욱김 저그가 불리한게 분명하기 때문에 그래서 사람들이 황강호를 기대하는거죠

이정환 기대 하는 토스들있음??있긴있어도 별로 없자나요 -_-

개소리넹 ㅋ 양준식대 황강호는 양준식이 황강호의빌드를하나도모른상태에서당한거고 박성준은 이정환의빌드를완벽히알고잇는데졋으니까 징징대는거임ㅋ 개념좀

그게 왜 그러냐면요, 집단이 커지면 커질수록,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이 증가해, 합리적인 사고를 하기 쉬울 것 같지만, 실상 그렇지 않고, 자신들의 입장쪽으로 즉, 점점 한쪽으로 극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걸 '집단극화' 현상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지역감정 같은 것도 비슷한 부류입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리고 그 집단의 정체성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고, 자기 자신처럼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를 '사회정체성현상'이라고 합니다.

즉, 이런 경우에는 자신이 플레이하는 종족에게 나쁜 영향이 갈 것 같은 분위기가 풍긴다면, 자신이 플레이하는 종족을 두둔하려는 현상이 벌어진다는 거죠.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습니다.

황강호에게 기대하는건 임재덕만큼의 포스가 느껴질정도로 잘하기 때문입니다.
잘하는 선수의 쩌는 경기력을 기대하는거죠. 저그가 불리해서 기대하는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님들 말대로 사기인 플토의 최고봉 장민철이나 화려한 플레이의 송준혁선수는 아무도 기대 안하고 관심없나요?

카오스야 박성준이 이정환 빌드를 완벽히 알고있어? 감시군주로 7차관 발견한거 플토 진출 바로직전에 발견했다 경기나 좀 보고 말해라

카오스유저임 // 제가 겜은 설설해도 토스분들 연겜은 항상 보는데
오늘 이정환선수가 처음 뵈는 운영을 하시던데.

저런 거 아시나봄...?

투신이 감시군주로 체제 확인하고 진거니깐염

병력진출 바로직전에 체제 확인했다고 100% 막아야 밸런스 맞는거?

? 6차관이나 7차관이나 다를건뭐죠 차관갯수도다확인햇고 박성준선수는 100%온다는걸확신하고잇엇던것처럼보엿는데요 저만그렇게보엿나요?

dijkstra// 장난하나 ㅋ 그때7차관볼떄쯤에 추적자별로없엇고 이미그빌드상대할만큼의준비는돼어잇엇다 바퀴잠복업이랑 이동업누른상태엿고 더이상뭐가필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