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황신vs양신 경기는 밸런스를 뛰어넘는 경기?

황강호 쩌는거 알지만 양신이 역밸런스의 잇점을 가지고도 무너질 정도의 선수임?

황강호가 파수기 견제하고 줄여주는식의 플레이 보여줬는데

왜 오직 플토가 부유하고 완벽한 추파비율 및 한방병력 성립됐을때

교전 발리고 언밸을 논함?

그 경기는 둘 다 매우 잘함.
근데 황강호선수가 도핑테스트 해야할정도로 매우 잘함.

앞으로 플토전 황강호선수거 챙겨보면 저그분들 도움될듯.

그상황에서 심시티도 안하고 파수기만으로 막으려고한게 안일했다고 수도없이 얘기나왔던걸로 아는데.

역장은 신급으로 잘쳤는데 타이밍 빌드 심시티가 모두 열세 아니었나여

황강호선수가 운도 좀 따랐음

러쉬가는데 토스가 안갖춘 병력으로 괜히 한번 나왔다가 파수기 ㅠㅠ

저글링 20기 바퀴 8기인데 광자포1기랑 광전사 1파수기 5기로 막는건 좀 무리죠 공허는 적본진향해갔다가 돌아오고보니 파수기 퇴겔하고

무엇보다 황강호가 거의 노리고 온 카운터가 통한거죠

양준혁인 줄

이번경기는 토스만 부유하고 완벽한게 아니고 저그도 3멀에 바퀴 미친듯이 나오는 경기였음
근데 그게 단지 역장하나에 막히고 털리니까 저그들이 빡친거임. 같이 배쨌으면 비등비등하게라도 싸워야지 그냥 힘없이 밀리니까

그니까 승패란게 이렇게 여러 요소...본인이 잘했지만 상대가 더 잘했을수도 있고, 상대는 평범했지만 내가 못했을수도 있는건데 이런 수준높은 경기를 하고 플토사기라는 말이 바로나오는건 이정환 선수에 대한 예의가 아님

양신 ㅋㅋ양준혘ㅋㅋㅋㅋㅋㅋ

저그 바퀴 미친듯이 나오기 바로 직전타이밍이었음. 7차관 보자마자 미친듯이 바퀴 뽑은거지만 진작 타이밍이 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