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enieHo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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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30 18:50:02 KST | 조회 | 427 |
제목 |
대강대강 저프전을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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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플토가 좋음.
위로 갈수록 저그가 좋다. 라는분들도 있는데 위로 가도 아래랑 별 다를 바 없습니다.
사실 계급이 낮아질수록 토스의 강력한 병력을 어찌 구성해서 파훼하는지 몰라서 당하고
위로 가면 점점 좋아지는 토스의 역장에 한계를 느껴 당하게 되는거죠.
이하는 논외하고 최상위권만 말하자면, 역장을 잘치면 토스가 이기고 못치면 저그가 이깁니다
사실 근데 이건 "토스의 실력" 에 달린거죠. 토스가 잘하면 이기고 못하면 진다라고 하는말과 똑같습니다.
즉, 경기의 승패를 토스가 좌우하는데, 당연히 토스가 유리할 수 밖에 없는거죠 ㅡㅡ;
테란이라면 역장을 의료선으로 씹어버리던지 갈라져도 화력으로 극복하던지 EMP로 호구만들던지..
여러 선택이 있지만 저그는 그런 거 없으니까요. 뭐 전체적인 밸런스 얘기는 이정도로 끝내고..
논란이 되는 것들을 좀 정리 해 보자면
우선 바퀴 vs 추적자는 바퀴가 기본적으로 이깁니다. 우선 둘이 다이다이 뜨면 바퀴가 이겨요
근데 점멸이 되고 공업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점점 후반이 될수록 추적자가 바퀴랑 비등해집니다
하지만 여기에 저글링이 한 20기 정도라도 섞이면 아무리 업이 잘되도 추적자가 져요. 저글링 차이가 크거든요.
근데 여기에 역시 파수기가 한 6기 정도 섞이면 아무리 저글링 바퀴 비율이 좋아도 추적자가 이깁니다.
물론 역장 잘친다는 가정하에.... 뭐 요로니까 당연히 토스가 좋음.
절대 땡추 vs 땡바퀴는 성립할 수 없으니까요.
그럼 저그는 이기려면 뭘 해야되는가?
딴거 없고 파수기를 내리 죽어라 줄여가면서 파수기만 줄이고 줄이고 줄이고 줄이고
멀티 하고 하고 하고 하면 이깁니다.
황강호 선수가 양준식 선수 상대로 잘 보여주셧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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