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jkstra 너 이글 봐라.

박성준이

밑에 있는 수정탑 부술려고

병력 빼면

 

그곳은

언덕아래라 다시올라면 짱나고

병력자체가 분산되는 효과도 있지.

바퀴가 사거리도 짧은데

병력까지 분산되면

그냥 병력은 밀리는거야

 

즉 한번 싸울테 최대한 화력 집중해서

싸우는게 좋지

 

박성준은 선택을 해야했지

일단 병력을 어느정도 압도한 다음에 수정탑을 부술까

아님 지금 무리해서. 병력이 나눠져도 감수해서 수정탑부터 부술까

 

이게 애매하다니까

 

뾱뾲

이사람 왜이럼

아니 이미 역장에 다 분산되있는놈들 밑에서노느니 그거나부쉈으면
병력충원이 제때, 제대로된곳에안되서 저그가 이길수있었다는얘긴데 왜자꼬 산으로가냐?
너경기안보고 개소리싸는거좀그만해라

저게 대충어택땅찍은거지 컨트롤한거로보이냐?

토론에서 제외

애초에 병력이 분산된 상태에서 교전시작됐구만 무슨 병력분산드립이냐
그리고 경기안봤냐 아래쪽 다수의 바퀴 역장에 막혀서 뻘화력으로 쓰고있던거?
잠복이동으로 화력에 바로 보탬도 안될거 아래쪽 수정탑만 깼어도 병력충원 몇초 늦어져서 저그 후속병력 충분히 도착시간 벌었다고.
그리고 역장이 아예 뻉 둘려져있는데 화력을 집중해? 병력을 압도해?
그 역장으로 시간낭비할동안 저그는 진작 아래쪽 수정탑을 깨서 병력충원속도를 늦췄어야했다.
아래쪽 수정탑때문에 프로병력 고립된 상태에서 계속 본대병력에 후속병력 충원되서 진거다.
병력과 수정탑중에 갈등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저 상황에선 갈등의 여지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