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4-30 18:05:11 KST | 조회 | 124 |
제목 |
갠적으로 박성준이 운좀 안따른거 같음.
|
처음에 길 엇갈린거에서 이미 운이 좀 안따랐고.
그래도 물량 좀 모았는데
딱 보기에도 저그가 우세할 거 같았음. 해설자역시 그랬고.
근데 박성준이 프토병력 몰아두는 순간 (샌드위치)
이겼다고 판단한 느낌이 든게, 역장 뺴먹기도 잘안하고 그냥 역장에 붙어서 역장 뚫릴 때까지 계속 맞아줌.
바로 옆에 수정탑이라도 깨던가 차분하게만했어도 충분히 이겼다고 보는데
샌드위치 해먹는 순간 걍 이겼다고 판단한 감이 없지않아있었음.
역장 솔직히 잘친건 아님. 역장 저렇게 둥글게 쳤는데, 저그 병력이 갇힌 것도 아니고 바깥 역장옆에 붙어서 계속 맞아주고(이래서 어택땅이야기가 나온듯) 게다가 수정탑에서 무한 소환하면서 싸워주면 프토입장에선 개감사.
갠적으로 프저밸런스에서 프토가 유리하다고 밸게에서 글쓰기도 했지만
이번 경기는 역장 솔까 잘친 건 아니었고
박성준이 운도 좀 안따르고 좀 급했다고 봄. 이겼다고 확정지어버린 느낌이 없지않아있었음.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