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칠 땐 진짜 Thunder 를 들어야 甲

역쉬 남자는 기타를 배워야..
피아노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분위기 잡을때...ㅋㅋㅋㅋㅋ집중해야댐

피아노도 좋긴 한데 장소가 문제쥬..

체르니 30인가 뭐시긴가 암튼 거기까지 첼로 할때 같이 했었는데 이젠 뭐..

ㅇㅇ피아노칠만한데가 별로..ㅋㅋㅋ
카페같은데서 할라면 혹시 틀리면 민폐고ㅋㅋㅋ기껏해야 여친집ㅋㅋ
밤엔 치지도 못해요ㅋㅋㅋ
그래도 성공하면 기분좋긔
기타를 배워야겠음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게 기타, 이젠 어느 정도 아니까 힘들겠지만..

진짜 노래 듣고 하나하나 잡아가면서 이건가..하면서 독학파서 한 곡 연습하는데 거의 처음엔 1달

생각해보니 기묘한 추억이네..

ㅎㅎㅎ피아노는 투자대비 효과가 구려서..
1. 한곡 제대로하려면 두달은 잡고 길면 반년까지
2. 칠 기회가 별로 없고
3. 그러고 한두번 해주면 끗
기타가 효용성있어보이네요ㅋㅋㅋ 뭐 악기는 재밌음 언제나

쩝..나만 해도 첼로 할 땐 본격적으로 음악 했던 때니까 피아노도 하면서 부담은 그닥 없었지만

생각해보니 쉽진 않네요 피아노도

보라걸 1집은 다 괜찮아요..

2집은 하트하트하트브레이크 쉬즈갓어 보이프렌드 러브드렁크 말고는 별로..

@luenah 전 뭐 2집도 평타이상이라고 느꼈음 아끼는 밴드 헤헤

왠만하면 신보나 좋아하는가수 앨범은 전곡을 재생하고 이후 맘에드는걸 다운받고하는데..

2집은 위에 말씀드린 세곡빼고는 너무 잔잔해서..

@luenah Two Is Better Than One 때문에 테일러 스위프트를 알게 되기도 했구
Chemical Collide가 개인적인 베스트였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