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제 테란이 바이킹과 은폐활용하면 어쩜?? 털리겠는데.

거사조가아니다 -> 바이킹의 타격대상이없다 ( X )

                      -> 바이킹의 타격대상이 관측선밖에 없다 ( O )

 

뭔소린지 아시겠슴까 바이킹 더도말고 덜도말고 넷정도만뽑아서, 교전전에 스캔뿌리고

적당한위치에서 어택땅을시키는거임. 그럼 관측선을 바이킹이 알아서 조져주겠져?

 

그럼 은폐유령이 잠입해서 고기를 뿅뿅해서 다죽인다, 파수기에 EMP샤워, 은폐밴시가 난동을피운다

이러면 최소한 공격도못가고 본진캐논옆에 숨어있어야되는거고.

 

바이킹진짜 딱 2대만뽑아서 관측선 잡는척만해도, 토스는 놀라서 관측선 3개이상 꾹꾹찍어야되고.

불멸자, 고기 못나오는것만으로도 테란은 이익이되고.

 

 

거기에 바이킹을 찍어주면 또 좋은게있음.

옛날에 부적고기 VS 유령싸움에서 일부 무개념테타늄이한 드립중에

붕가기에 고기를 태우고다녀 ㅡㅡ 라는드립이있었는데, 바이킹이있으면 바이킹군이 때릴게 계밖에없으므로

알아서 요격해줌 컨트롤안해도.

 

 

지금 바이킹의 무식한사거리와, 대공전용// 테란의 은폐유닛의 무지막지한 화력/성능을 합치면

 

스1에서 입구에 스포어를 옵저버잡으라고 깔아놓고, 러커로 버티듯이

스포어보다 훨씬 사거리길고 유능한바이킹이 관측선잡으면

은폐유령과 은폐밴시의 위엄앞에

 

돌광/고기조합은 고자가될거임. 근데 왜 프로들은안쓰지?

바이킹 2대뽑고 스캔한번긁으면되는건데

소수 바이킹에 은폐벤시 몇기와서 관측선만 저격하니 토스가 할게 없다 ....
오베 초창기 기사도 연승전에서 자주 보던 전략이에요

이제 거신이없으니 요격할것도없고 어택땅만하면되니 이처럼 편한방법이 또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