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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전령
작성일 2011-04-29 01:35:25 KST 조회 180
제목
[복붙]차원관문 아이디어 정리 및 보강

프로토스는 초반 4차관으로 유리한 고지에서 병력의 순간적 폭발력으로 전투의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최근 ptr 패치에는 이러한 4차관러쉬를 없애기 위한 관문의 상향을 언급하였고 테스트중이다.

또, 카이다린 부적 업그레이드가 된 고위기사의 화력이 강하여 결국 부적 업그레이드를 없애버리는 사태도 일어났었다.


이 사건들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는가? 바로 '차원관문'이다. 

일단, 차원관문의 특징은 무엇인지 일단 살펴보자.

차원관문의 특징으로는 

첫째, 빠른 전장배치가 있다. 프로토스는 빠른 병력의 배치로 전투이후의 병력 회복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둘째, 병력 배치의 자유도가 있다. 수정탑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병력을 소환할 수 있다. 

하지만,

위의 두 문제-4차관,부적고기-에서 공통적으로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다. 바로 첫번째 특징인, '빠른 병력배치'이다.

이 특징으로 인해 4차관은 순간적인 병력 폭발을 가지게 되었고, 부적업그레이드 고위기사는 날개달린 범마냥 전장을 휩쓸었었다.

고로,  차원관문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말하자면, 

이 '빠른 병력배치'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전의 패치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필자의 생각으로는, 소환시간을 길게 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소환시간을 길게 한다면, 위의 4차관의 폭발력과 고위기사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쿨타임 2초 감소시 소환시간 1.5초 증가 가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이로 인한 기대효과는, 

 소환시간에 병력이 무방비로 노출되므로, 전진 수정탑 전략을 선택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으므로, 4차관을 일종의 '올인성 전략'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위기사의 부적업 삭제의 근거가 되었던 '인스턴트 부적고기'가 사라지므로, 부적업그레이드 또한 부활시킬 수 있다.



요약하면, 소환시간을 길게 함으로서 프로토스에게 전략적인 선택을 강요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이 어떠한 변수를 만들어낼지 알 수는 없지만, 4차관과 부적고기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방법으로는 이 방법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되며, 충분히 논의될만한 의견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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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피닉스 (2011-04-29 01:44: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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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듯 합니다.. 어차피 부적고기가 멀티 방어나 방어시에 소환될 시간은 충분하져. 멀티마다 광자포를 박아서 몸빵하면서 시간을 끌고 부적고기를 소환해서 수비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4차관은 원래부터 올인성 전략임..
전령 (2011-04-29 01:47: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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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신경쓴다면 고위기사가 소환될때 죽일수도 있겠지요,
4차관은 좀 미묘한 문제이지만, 프프전에서는 거의 정석화 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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