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란 세상은 예상외로 치열하고 힘듭니다.

고등학교시절 나름 지역내에서 거의 톱급으로 스타를 잘했었고

 

주위 고등학교는 통틀어서 거의다 쳐바르고

 

지방대회에서는 성학승 뭐 이런애들도 솔직히 그냥 발랐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나랑 근접하게 하던 친구놈이 amd에 들어가서 연습생으로 2년간 개썩다가 결국 커리지 통과도 못하고 ㅈㅈ

 

지금 스2는 내가 그리 잘못하지만 스1은 당시로선 거의 그마급정도는 되었음

 

게임아이 점수로는 당시 프로게이머들 평균치 점수정도 나왔는데

 

그거랑은 또다른 별개의 문제.

 

당시 게임아이 이윤열이랑 1위자리놓고 다투던 천상테란역시 방송경기는 라이벌전같은거 밖에 못나오고 종결된정도

 

진심 프로게이머 하려면 노력이 아니라 타고난 재능이 필요함....

 

흘러간 시간은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음...

아이콘망햇긔ㅋ

껄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건설로봇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가 좋아한다고, 열정이 있다고해서 무작정 뛰어드는건 정말 ...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되죠

천상테란은 취미로 즐긴걸로 알고있는데;;;;

소녀시대 - 힘내!

근데 싴찡 존대쓰니깐 안어울림

천상테란은 커리지 수차례 도전하다 결국 못올라간거 전혀 취미아님

천상테란이 위에서말한 탑급일때 당시 커리지 없었는데요;;;;

그러다 군대가서 ㅈㅈ 된걸로 암

커리지였는지 예선인지는 잘 기억안나지만 도전했다가 예선 떨어지고 군대간거

예선이고요 그전이 이미 라이벌전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벽을 심하게 느껴서
천상테란은 그래봤자 아마추어 최강이었으니

ㅇㅇ.... 그래도 나름 게임아이는 프로게이머도 존나 많이 했었고 그랬는데 거기서 1위 다투다가 예선에서 완전 발릴정도니... 지금으로 따지면 그마 상위권 찍고 계속 예선탈락한거 정도 ... 아무튼 할게 못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