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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8 16:03:17 KST | 조회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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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타워 건설은 효율성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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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포탑, 광자포, 포자촉수를 비교해보면
미사일 포탑은 체력은 적어도 가장 싸고, 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드랍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의료선을 격추시길 수도 있다는 뜻이고,
또 드랍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온리 대공이기 때문에 병력이 다 내리기 전에 의료선이 격추되서 드랍한 쪽이 결국은 손해를 보게 되죠. 싸기 때문에 비교적 부담없이 다수 건설이 가능하고 가격대비로 확실한 드랍 방지효과를 보여줍니다.
광자포는 방어타워중 유일하게 대지대공이 다 되는 녀석입니다만 드랍 대비로는 오히려 이것이 독이 됩니다.
의료선이 드랍을 시작하면 공중을 공격하던 광자포는 지상으로 떨어진 병력을 공격하죠. 이건 의료선은 의료선대로 못 잡고, 병력은 병력대로 다 살아남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래도 일단 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주요 포인트에 화력 분산용으로 한 두개 정도만 지어주고 나머지는 광전사를 배치하여, 드랍이 떨어지면 추적자나 고기를 소환해 점멸, 환류를 통해 의료선을 격추시키는 것이 프로토스로서는 가장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죠.
저그는 제가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일꾼이 소모되는 것이니 만큼 초반에 무턱대고 다수를 건설하기에는 부담이 되고, 후반에는 뮤탈과 감염충으로 인해 의료선 견제에 제약이 생기므로 다수를 건설할 필요성이 크지 않기 때문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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