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오픈시즌 초반기 거픔은 없어지는거 같지않음???

솔직하게 말해서 오픈시즌 초기는 워낙 초창기라
약간은 혼돈상태에서 먼저 선점한 사람이 상위권과 명성을 얻었지만

슬슬 합숙시스템과 팀시스템이 완성되면서 그냥저냥 하는사람은
성적을 못내는거같음 슬슬 거픔이 없어지는게 눈에보임

솔직히 스스로 스타1때부터 연습그리 열심히 하지않았다하고
단체생활 하기싫다고 하는데 그럼 그러게 하는선수들이 성적나올수밖에

딱 정종현 장민철이 스타1에서 넘어온선수중에 주전급으로
활약하면서 합숙과 연습이 몸에밴 상태에서 넘어온거라 꾸준할수밖에없음

스타2넘어온 올드중에서 초창기에는 주먹구구식때는 통해도 이제 스타2도
시스템 갖춰지니 스타1때부터 연습열심히 안하던 선수는 이제 과거로 남을수밖에
누구라 말은안함;;

신정민 까지마

뭐 대충 스1초창기 신주영 이기석 국기봉을 떠올리면 될듯

박성준 이윤열 임요환 같이 이미 연습과 근성이 있는선수면 스타2로 넘어와도 꾸준할수 있지만 스타1에서도 닝기적 연습안하던 게이머가 가볍게 스타2생각하며 기회잡는식으로 넘어온 애들은 역시나 스타1때처럼 조용히 사라짐 결국 어딜가나 연습잘안한 애들은 똑같아짐

임요환은 꾸준하지 못할듯
솔직히 임요환도 이미 선수생활 환갑이지났기땜에 오픈시즌 아직 쌩아마츄어판에서나 통했지
지금은 많이 힘들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