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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public speaking class 에서 주제 잡고 pitch speech 를 하는데
할게 없어서 말이지 ㅠㅠ
뭐 그런것도 있고
거기다가 영어 단어를 공부할때 가장 중요한게 infer from context 야
예를들면 이런 문장이 있다고 하자 :
The best way to learn new words and their meanings is by noobling. By constantly meeting a word in its scrunge, you will gradually acquire a group of ideas about the word’s overall meaning. This is a much better way of squifferising the meaning of words than referring to your liag each time you feel boofed.
저 이탈릭 체로 되어있는 단어는 걍 지어낸 단어야. 그러므로 아무런 사전적 뜻이없어.
하지만 읽어보면 대략 무슨 뜻인지 유추할 수 있어. (실제로 저런 문제가 SAT에 나오기도 하지)
그러나 bilingual 전자사전 같은 경우는 짧은 시간에 100% 정확성을 전달하기 때문에 전자사전의 이용은 이런 skill을 익히는게 매우 힘들어.
다른 언어를 배워 본 사람은 알겠지만 언어란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명확히 전달하는거지 내가 하는말을 완벽하게 전하는게 아니거든.
거기다가 무언가 배울때 시간을 많이 소모할 수록 더욱 그 단어를 오래 기억하게 되지만, 대충 뜻 알았다 땡 하는 경우는 매우 힘들지.
하지만 어떠한 수단이든 학생들이 정확한 뜻을 알아야된다는건 사실이야
그런 의미에서 내가 고교선생님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전자사전의 이용을 완전히 금지하지는 말되, 아이들에게 먼저 생각해보고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거나 monolingual 책사전의 이용을 권한 다음 전자사전을 찾아보라는거.
이정도면 내 의견은 갠춘하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