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와 오디오의 유사점

심히 공감이 가는내용이라 골든이어스에서 퍼왔음

원문링꾸는 여기 http://goldenears.net/board/CT_Discussion/922643

1) 둘 다 사치품으로 취급된다. - 가끔 외계인중에는 음악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드물다.

 

2) 공장에서 디스트리뷰터에게 판매하는 가격은 소비자에게 가는 가격의 최소 10배이며 최대 100배가 넘는다.

 

3) 100불이면 좋은 시계나 오디오(사운드카드)를 살수 있지만 안사기 위해 노력한다. ^^;

 시계는 Quarts와 Automatic이 있죠. 싸구려 3불짜리 쿼츠시계가 3천불짜리 오토매틱 시계보다 더 정확합니다.(1000배! 우화~!)

 

4) 아날로그(진공관)를 더 좋아한다. 비싸면 좋을거라 착각한다.

  시계를 생산하는 회사(98%)는  3회사입니다. 나머지 회사는 그걸 사서 껍데기안에다 넣어 팝니다. 300불짜리 아날로그 시계에 들가는 시계(무브먼트)와 3000불짜리 시계에 들어가는  무브먼트는 같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짜피 같은 90불짜리죠.

자체 생산 무브를 쓰는시계는 5000불이 넘지만 대량생산 무브먼트(50-200불)보다 성능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5) 판매상중에 사기꾼들이 많다. 비싼질수록 가짜도 사기꾼도 많아진다.

 

6) 돈 많은 초보는 봉이다. - 사실 돈많은 초보는 어디서든 봉이다.

 

7) 시계줄과 케이블은 시계와 오디오에 영향이 거의 없음에도 좋은걸로 하고싶어 한다.

    시계줄이 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조사한다. 일설에 의하면 시계줄이 바뀌면 시간이 0.01초 정도 정확해진다는 정보도 있다.

 

8) 돈을 투자할수록 기기와 멀어진다. - 비싼걸 사면 자주 차거나 들고 다니지도 못한다.

 

9) 이상한 회사일수록 적힌 말과 스펙이 환상이다.

 

10) 돈없을땐 중고로 비싸게 팔수있다. 데이트하다 돈 모자를때 처분 1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