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목동 현장관람하고 왔는데..

포럼게시판에 있거나 스2게에서 하시는 말들이 이해가 가더군요...

목동역에서도 좀 멀리 떨어져있고 

찾아가기 진짜 힘들더라구요..

사전에 좀 조사해가지 않으면 길잃어버리기도 쉽고..

헤매다가 오늘 20분 늦게 도착했네요ㅠㅠㅠ

그리고 생각했던거랑 현장이 너무 달랐어요 ㅋㅋ

진짜 티비로 보는거랑 현장이랑 확연히 다르더군요;;ㅎㅎ

결승전만 현장관람하다가 목동 처음으로 갓는데

스텝들 계속 돌아다니시고 관람객분들도 계속 돌아다니고

결승전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였네요..

정신없이 경기는 거의 눈에 안들어오고 현장만 바라보다가 왓습니다 ㅎㅎ

그래도 가서 보니까 확실히 재밌긴하더군요 ㅎㅎ 경기 중에도 해설자분들 볼 수도 있고

특히 우승자 현수막(?) 걸려있는게 너무 멋졌어요 ㅎㅎㅎㅎ

다음에 같이 가요~ (칭목?)

나도 가보고싶다 ㅠ_ㅠ

저 6월에 갈껀데 헤헤
거기가면 xper분들 많이 보나요??

목동역에서 내리면 안되요 신정역에서 내리시면 걸어서10분;;;

RollingRock // 역시 사전조사가 필요한건가요 ㅠㅠㅠㅠ 쨌든 잘 다녀왔으니 된거죠머 ㅠㅠㅠ ㅋㅋ 목동역에서 딱 내리니까 큰 건물도 있고 해서 그래도 괜찮은데? 했는데 스튜디오 가니까 주변이 진짜 휑하더군요 ㅠㅠ

ㅇㅇ 알겠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