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는 던파밖에 안해서...

사기땜에 울었지 흑흑

 

스2: 용 사기는 나간척 하기?!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요즘 던파 골드 인플레가 심각한 수준이라 영 할맛이 안나네요 ㅜㅠ

전 캐릭들한테 나름 템좀 끼워줘가지고 가끔가다 하고싶으면 하면됌

근데 요새 던파골드는 진짜 초보자한테는 답이없음

예상된 결과였죠...
하멜 딸기농사 안되니깐+레압 사기
재미가 없어서 그냥 접었었음

단위가 뭐하나 맘에 들어서 검색했다 하면 천만대는 기본이라서...우울하죠 ㅋㅋ;
이벤트 아바타 세트도 1000만을 잘 안 넘어가던게 슬슬 오르기 시작하더니 이젠 기본이 900~1000인 시대 -_-; 더러운 장사꾼들 ㅜㅜ

요런대서 가끔씩 템구걸도 하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매우 부끄러운 행동이었던 ㅋㅋ;

아바타값 오른건 골드벌기가 쉬워진게 제일 한몫함

그래서 중견급되는 유저들은 오히려 고가템들은 값이 잘안오르니 좀더 할만하기도 한디

초보자가 죽어나가지 머 그래서 요새 유저수가 빠져나간게 보이져

이밴압이 1천만? ㄷㄷ
와 550에 팔아도 비싸서 안사던 시대에 접었었는데

그런거 같아요. 정말 중렙 벗어나서 만렙을 바라보는 시점이 되면 드는 돈은 없는데
하루 피로도만 다 녹여도 70정도는 너끈히 버니까...득템 몇개하면 100이고...

그래도 전 참을성이 없어서 돈을 잘 못모읍니다 -_-;; 피로도도 다 못녹이는 일이 허다하구요 ㅋㅋ;

그냥 느긋하게 한다치면 저처럼 클레압다갖추고 유닉도 몇개들을수 있음

결국 얼마나 게임이 좋냐의 차이지

저는 기회의 땅인 이계에서 노는걸 좋아라 합니다 ㅋㅋ 독왕으로 어게인 3셋을 만들고 죽손을 착용한뒤 상압으로 룩을 꾸미고 잘 놀고 있지요. 물론 뭐 고강인 분들이나 스탯덕후분들이랑은 비교도 안되지만 나름 만족 중이에요. 이제 노가다 용으로 썼던 헬벤이랑 버려졌던 여스커에 다시금 눈독을 들이고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