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눈으로 보는 것과 한쪽 눈을 가리고 보는 건 다른 거죠

관전자는 모든 경기정보를 볼 수 있지만
선수들은 자기 진영의 시야만 볼 수 있죠

상대의 대한 정보가 제한된 만큼
올바른 판단을 항상 내릴수는 없죠

판단을 잘못해서 졌다고
항상 그 선수를 까댈 수는 없는 것 같음

추천

그냥 박서용이 못한거죠

그야 그렇죠. 근데 까는게 아니라. 경기에 대한 평을 하는거는 괜찮다고 봄.
그냥 단순히 "테란이 실수를 했다." 이런건 까는게 아님.
"테란이 병신짓 했따." 이런게 까는거지.

아니 못햇다기 보다는 송준혁의 근성이 더 강햇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