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관문이 200vs200에서 사기인 이유.

차원관문의 선생산 시스템덕분에

플토의 200은 단순한 200이 아니죠.

 

예를들어 관문이 20개가 있다면

인구수 40이 이미 선생산 되어 있는 상태

 

게다가 한타쌈하는 근처에 수정탑까지 준비되어 있으면 동선문제도 해결

 

즉 실제로 프로토스의 인구수는

200이 아닌 240이라는거

 

즉

프로토스의 인구수 제한은

자원이 충분하다면 실제로 없는것과 마찬가지

차원관문을 지을때마다 +2 씩 선생산 되어 있으니

 

상대방이 토스일때 200vs200 싸움은 실제로

프로토스 인구수 : 200+(차원관문수X2) 이므로

토스가 유리함.

사기라기 보다는 플토의 강점 정도인듯.
그래서 잘하는 플토들은 장기전 운영 갈 거 같으면 관문 왕창 늘려놓긔

ㄴ 그래서 200vs200쌈에서 테란이나 저그는 플토랑 교전을 계속 주고받아 병력소모하는 것이 바람직한거죠. 그냥 서로 자원축적하고 시간만보내면. 프로토스는 차원관문 소환해서. 실제로 병력을 생산해두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솔직히 차관 사기죠. 강점 정도가 아니라

1 그런데 계속 소모전 하면 손해아님? 200 갖춰서 차관까지 한방에 쭉밀어야 승산이 있지 찔금 죽이면 계속 튀어나와서;; 병력회전력이 차관때문에 미친듯이 빠르기 때문에 그냥 크게 이득보는 한타를 노리는게 좋지 않나요?

ㄴ 돈이 남아돌아 토스가 여분의 차관수확보하기 시작하기전에 승부를 봐야한다는 생각이예요.
토스가 돈이 남아돌아 여분의 차관수 확보하기 시작하면. 테란이나 저그는 답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