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토스가 좀 할만하다 싶었는데..

4차관 막힌건 그렇다 치더라도.. 그럼 뭔가 이득이라도 주던가..

프로토스의 주전략 하나가 아얘 사라졌네...... ㄷㄷㄷ

이제 토스는 무조건 파수기 뽑고 수비만 해야하나..

그럼 저그가 째고 가촉 박으면서 버티고 뮤탈 띄우겠지..

는 불사조

뮤탈뽑기전에 째기전에 전진관문으로 끝내면 됨

걱정 ㄴㄴ

저그가 대놓고 뮤탈을 띄운다니 그런 말도안되는일을 ㅋㅋㅋ

왜 관문 버프된건 버프라고 생각도 안할까

저그가 대놓고 뮤탈띄우는거 한번도 못보셨나요? 우관 올리는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토스의 '4차관' 때문에 저그가 '지상병력'을 뽑아서 대비해야했었는데.. 그 타이밍을 무난히 넘길수만 있다면 저그가 굳이 지상병력을 많이 뽑을 필요가 없이 그냥 뮤탈 띄우면 되는데.. 토스 본진과 멀티에만 묵어두고 틈날때마다 일꾼 잡으면서 멀티 먹으면 토스가 한방병력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결국은 물량에 장사없음..

관문 버프는 어차피 '초반'아니면 이득이 없으니까.. 초반에 끝내라는계시인가? 진짜로 초반에 끝내줄까? 내가 이기든 니가 이기든.. 토스들이 저그전에 '전진 2관문'만 죽어라 하는 꼴을 봐야 속이 시원하겠으면 하고;;

또 저징징들은 '아 ㅅㅂ 데이비드킴 xx 새x야 토스전 전진 관문 캐논러쉬 어떻게 막으라고'라고 징징 거리겠지;;

저그가 물량모으게 냅두는 거도 웃기고 후반에 불리하다는거에 경악.

초반 아니면 이득이 없다는데 이 초반이 차관 40초는 늘어난것을 막을 정도는 충분이 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초반 프로토스는 더 강력해질거 같은데 전처럼 배째고 4차관 하지 말라는 패치인듯

4차관보다 더 타이밍 빠른 카드가 추가된건 생각안하고 뺏긴 카드만 생각하면 이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구나

프뻔뻔 토나온다 레알

crunch // 토스가 저그보다 자원력 떨어지는 상황이라면 맹독 드랍이랑 다수 해처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글링 바퀴에 결국은 막히는데..

토스는 '한방조합'이 쌔서 그렇고 그 쌤의 주인공은 '역장'인데 역장을 무위화 시켜버리는 맹독드랍과 타락귀 조합으로 저그들이 해법을 찾고.. 있고

타락귀 남는건 미리 군락 올려서 무군 쓰면서 겐세이 하면 물량 줄은 토스는 그거 막기 힘들어 보이던데;;

토스가 자원력을 갖추지 않는이상 저그 이기기 힘든 패턴이 완성됨.. 물론 아직도 토스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